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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휴식기를 가지면서 가장 먼저 생각난 건 "놀기도 열심히 놀아보고 이력서에 뭐 하나라도 넣어보자!!" 라는 단순한 마음으로 컴활 2급 자격증에 도전했다.

(사실 몇 년 전에 필기 1급을 도전했다가 필기만 붙고 실기는 포기해버려서 결심이 더 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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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과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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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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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7월 첫째 주부터 시작했다. 여기저기 블로그랑 유튜브를 찾아봤더니 공부 시작과 동시에 시험 접수를 해야 하다던 말을 흘려 들었던 벌로 부랴부랴 시험 접수를 하러 들어갔더니 다음 주까지 시험 일정 마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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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미리미리! 공부 시작과 동시에 시험 신청을 해두면

하는 일자에 시험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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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공부하기 전에 코참 패스로 일정 조회 및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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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다니기에는 부담스럽고, 빡빡한 일정이라면 분명 나가떨어질 게 분명한

게으름뱅이로써 가장 적합한 독학! 그리고 독학에서 가장 중요한 건 수업의 질!!

많은 후기를 찾아보고 결정한 건 이미남 선생님의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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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는 6월에 했지만.. 공부는 7월부터 시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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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남 선생님 교재를 선택한 이유는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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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면 독학러에게 가장 적합한 단기간 속성 과외가 아닐까?!

필기를 먼저 공부하더라도

기본적인 개념으로 실기를 먼저 잡아주고 넘어가서

뒤에 나오는 필기의 이론 문제들도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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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 싸움인 컴활 시험에 대해

덜어낼 부분과 확실하게 기억하고 넘어갈 부분을

완벽히 짚어주셔서

완급조절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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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미리 합격한 분들의

생생한 합격 후기까지 있으니

바로 믿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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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활 필기를 붙었다면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 !!

코참어플을 활용해서 실기 시험 응시하기 (짱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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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 자격증은 필기라는 산을 하나 넘으면 실기 시험이라는 거대한 산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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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자격증보다는 난이도가 낮아서 꼼꼼하게 준비한다면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다는 게 체감 난이도였다!

하지만 엑셀이나 함수에 익숙하지 않다면 처음 보는 문제 스타일에

멘붕 올 수 있다는 것도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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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는 인강 없는 독학이 가능할지 몰라도 실기는 꼭꼭 인강을 참고해서 공부해야

수월하게 합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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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시험은 기출문제와 인강을 참고한 개념정리를 위주로 준비했다면

실기는 말 그대로 엑셀을 활용한 실전이기 때문에

이미남 컴활 교재에 들어있는 최신 기출문제를 모조리 프린트한 후 엑셀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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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서도 얘기하지만 2회차까지는 영상을 보면서 연습해고

그 후에는 먼저 문제를 풀어본 후에 영상을 보며 모르는 부분과 정답을 짚고

넘어가는게 학습 효과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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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꿀팁으로 5회차만에 대략적인 문제 유형이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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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익숙하지도 않은 함수를 적으면서 손이 달달달 떨렸는데

3회차를 풀면서 문제 유형이 익숙해지고

5회차부터는 1시간이 넘어가던 풀이 시간이 45분까지로 단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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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되는 문제의 유형이 유사하고, 함수 역시 비슷해서 반복하다보면

문제를 읽은 후에 어떤 문제가 출제되겠구나... 하고 느낌이 딱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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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슬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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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 2급 실기 시험은 제한시간이 40분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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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문제를 풀 때 컴퓨터에 내장되어 있는 알람 앱을 활용해서 위에 타이머를 띄우고 풀다보니 6회차부터는 슬슬 시간이 맞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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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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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정리된 개념들과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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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렵지 않은 난이도로 쉽게 풀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이미남 컴활 강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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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독학러들에게도

완전 강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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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모두 합격길만 걸으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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